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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 대한 이해(1) - 이스마엘 자손에 대한 성경적 관점
이정엽 조회수:904
2016-02-24 00:00:00

 

 

무슬림에 의한 테러 위협은 전 세계적인 분위기이며 이는 현재의 무슬림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의 이슬람의 성장은 한동안 수면 아래에서 보이진 않았지만 2014년 204,500명의 무슬림이 한국에 살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그들은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선교대상이다. 그럼에도 최근 이들의 가파른 성장 상승세와 테러에 대한 소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경계와 두려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슬람’에 대해 실제로는 잘 알고 있지는 못한다. 그런 이유에서 그리스도인의 시각에서 이슬람을 정리해보자 한다.


본 내용의 주된 출처는 2009년 9월 18일 '크라운 칼리지'에서 있었던 선교강연회 자료와 '갑인공방'에서 나온 '종교-지도로 본 세계 종교의 역사'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문서파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장. 이스마엘과 그의 자손에 대한 성경적 관점


하나님께는 새로운 사건이란 없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모든 계획과 경영 그리고 권능의 주관자가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이다. 비록 무슬림들 자신이 하나님을 참되게 믿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슬람교도들의 주체인 중동 사람들의 조상 ‘이스마엘(Ismael)'에게 복을 약속하셨다. 이들에 대한 사적인 선입견을 가지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마엘과 그의 후손들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먼저 짚어보자.



창세기 16:7-13


이스마엘에 대한 첫 언급은 그의 어머니 이집트인 하갈이 그녀의 주인인 사라의 핍박을 피해 도망칠 때 주의 천사를 만나면서이다. 주의 천사는 그녀에게 곧 낳을 아이의 이름과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말했다.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게 하여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하니라. 주의 천사가 또 그녀에게 이르되, 보라, 네가 아이를 가졌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주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느니라. 그는 들사람이 될 것이요,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대적하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대적할 것이며 그가 자기의 모든 형제들 앞에 거하리라, 하니라.’



이스마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그가 받은 복은 다음과 같다.


1. 이스마엘(Ishmael)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 안에 있음


2.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 많은 자손


3. 들사람

-> 광야라 불리는 거친 들과 사막에 걸맞은 그들의 사고와 삶의 방식


4.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대적하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대적할 것

-> 이슬람으로 불리는 그들의 강경한 신앙노선으로 인하여 지금도 모든 이들과의 불화가 있음


5. 그가 자기의 모든 형제들 앞에 거하리라

-> 주요 산유국의 대부분이 이슬람국가로써 다른 국가들 앞에서 존귀함을 받고 있음.



창세기 17:18-20, 갈라디아서 4장


이슬람 세계와 이어져서 볼 수 있는 중요한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과 이스마엘에게 복을 약속하시는 장면이다. 창세기 17:18-20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삭과는 영존하는 언약을 맺으시고, 이스마엘과는 다산과 번영 그리고 열두 통치자를 낳아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고 하셨다. 이것은 갈라디아서 4장을 통해 자유로운 여인 사라를 통한 성령을 따르는 은혜에 속한 자녀가 이삭이고 이와는 대비되는 노예 여인인 육체를 따르는 율법에 속한 자녀가 이스마엘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이스마엘과 그 자녀들에게 내려진 언약과 이삭과 그 자녀에게 내려진 언약의 속성을 설명한다. 이스마엘에게 내려진 복의 속성은 육체와 율법의 속성을 가지며 이삭에게 내려진 복의 속성은 성령과 은혜의 속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일명, ‘코란 아니면 칼’이라는 문구를 앞장세워 이슬람을 전파했던 그들은 지금까지도 종교적인 열정으로 인해 온 세계와 다투고 있다. 이것은 자유로운 선물 즉, 은혜에 따른 삶의 방식이 아닌 율법에 따른 삶의 방식이 그들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그들의 삶의 방식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들의 속성과 동일하다는 것을 다시금 이해하게 된다.



창세기 21:13-20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갈과 이스마엘을 밖으로 내보내는 장면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이전처럼 동일하게 약속하신다.


‘... 하나님께서 하갈의 눈을 열어 주시매 그녀가 우물을 보고 가서 부대에 물을 채워 아이에게 마시게 하니라. 하나님께서 그 아이와 함께하시매 그가 자라서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이스마엘은 분명 한 민족을 이룰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 아이와 함께하시며 그가 성장하도록 도우셨다. 그리하여 말하신 대로 그의 거처가 광야가 되고 그의 삶의 방식은 활을 쏘며 사냥하며 쟁취해 나가는 자가 되었다.



창세기 25:13-15, 이사야 60:3-7


이스마엘의 후손들의 이름이 창세기 25:13-15에 나온다. 이 중에서 우리는 두 개의 이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이스마엘의 장자였던 ‘느바욧(Nabajoth)’과 두 번째로 언급된 ‘게달(Kedal)’이다. 이들의 이름이 중요한 것은 이사야서에서 주님께 나아오는 이방인들의 이름들 중에 이들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나아오며 왕들이 네 솟아나는 광채로 나아오리라... 또 게달의 양 떼가 네게로 함께 모이며 느바욧의 숫양들이 너를 섬기고 그것들이 내 제단에 오르리니 내가 그것들을 받고 또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사60:3~7)


우리는 이방인들을 향한 빛이 무엇인지는 우리가 사도행전 13:47에서 알 수 있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이방인들의 빛으로 세웠나니 이것은 네가 땅 끝까지 이르러 구원을 위한 일꾼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느니라, 하매’ (행 13:47)


구원을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보고 이방인들이 주님께 나아오게 되는데 그 안에 속하게 될 이들 중에서 우리는 이스마엘의 열두 통치자들 중 ‘게달’과 ‘느바욧’이라는 이름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복음의 빛으로 나아오게 될 이스마엘의 자손들이 있을 것임을 말한다. 하지만 현재 이슬람 국가에서 예수님을 자신들의 구원자로서 공개적으로 믿지 않고 있는 상황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마지막 때에 민족적인 회개로써 돌이키지 않을까도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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